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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3)'한국인 최초 세리에A 우승' 김민재 "행복하고 영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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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최초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서 우승한 국가대표 '괴물 수비수' 김민재(27·나폴리)가 활짝 웃었다.


나폴리는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의 다키아 아레나에 열린 우디네세와의 2022~2023시즌 세리에A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승점 80(25승5무3패)이 된 나폴리는 남은 정규리그 5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1990년 이후 33년 만에 세리에A 챔피언이 됐다.


올 시즌 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리그 33경기 중 32경기에 선발로 나서서 우승에 일조한 김민재는 이탈리아에서 우승한 최초의 한국 선수가 됐다.


김민재는 경기 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우리가 이탈리아 챔피언"이라며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해 매우 행복하고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팬 여러분과 팀 동료, 스태프들에게도 축하를 전한다. 나폴리를 응원해 주신 모든 분과 이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탈리아어로 "고마워요, 나폴리!"라고 적었다.


김민재는 이어 한국어로도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그는 "여러분이 주신 응원 덕분에 더 힘낼 수 있었던 시즌이었다. 시즌이 끝나지는 않았지만 우승을 확정 지을 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하다"며 "경기가 새벽에 있어서 보기 어려우셨을 텐데 항상 응원해 주셔서 또 한 번 감사하다. 이 영광을 한국에 있는 팬들께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한국인으로서 이탈리아 리그에서 우승을 하고 한국을 또 알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말로는 표현하지 못할 기쁨, 영광, 행복 다 여러분이 응원해 주신 덕"이라며 "더욱 발전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썼다.


한국 선수가 유럽 5대 리그로 꼽히는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리그에서 우승한 건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정우영(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김민재가 세 번째다.


주축 선수로 뛰며 우승한 건 박지성 다음으로 볼 수 있다.


정우영은 2018~2019시즌 우승 당시 바이에른 뮌헨에서 교체로 리그 1경기 3분 뛴 게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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