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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3)군포 정각사 정엄 스님, 예비대학생에게 장학금 700만 원 전달



[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 정각사 주지 정엄 스님이 2023년 예비대학생 7명에게 1인당 장학금 100만 원씩 총 700만 원을 전달했다. 정엄 스님은 매년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장학금을 전달하여 청소년들에게 큰 희망을 주었다.


이외에도 2023년 신년에 청소년들의 문화 정서를 위해 고향·모교책보내기에 1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는 정엄 스님은 청소년 장학금만큼은 지속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2023년 초에 장학금을 받게 되어 마음이 포근하고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긴다. 정엄 스님의 숭고한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의 모범이 되는 청년으로 잘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엄 스님은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장학금을 더 많이 지급하지 못해 마음 한구석에 여운이 남는다. 내년에는 조금 더 많은 장학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젊은 시기에 학업에 충실한 청년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덕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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