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과 목성 사이 슈퍼지구 존재했다면 지구엔 재앙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태양계에 지금과 달리 화성과 목성 사이에 암석형 행성이 존재했다면 지구의 운명은 어떻게 됐을까? 미국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대학(UCR)의 행성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케인 교수가 역동적인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top of page
.png){kind=logo}
글로벌 뉴스
"바다에 떠도는 미세플라스틱 입자 '170조'개 달해…무게 230t"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전 세계 바다에 2019년 기준으로 미세플라스틱 입자가 170조 개, 230만t(톤)이 떠다니고 있다는 과학적 추산이 나왔다. 바다의 플라스틱 오염은 2005년께부터 급증하고 있으며 획기적 정책 변화가 없이는...
‘장수 국가’ 불가리아, 어쩌다 ‘기대수명 가장 짧은 나라’ 됐나
불가리아 하면 무엇이 먼저 떠오를까? 요구르트일 것이다. 불가리아에선 3천 년 전, 트라케(Thrace) 문명시대 때부터 요구르트를 만들어 먹었다. 유목민족인 고대 트라케인은 양을 키우며 생활했다. 이때 식물에 붙어 있던 박테리아가 양에게 붙어...
우크라 전쟁 1년…대러시아 교역, 한국이 일본보다 더 ‘위축’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한국의 대러시아 교역이 주요국에 견줘 상대적으로 더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 분석 자료를 보면, 러-우 전쟁 첫 해인 2022년 한국의 대러시아 교역(수출+수입) 규모는...
정부 “미국 반도체 지원법 규정에 우리 입장 충분히 반영할 것”
미국 상무부의 반도체 지원법 인센티브 세부계획 발표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참고자료를 내어 “가드레일 세부 규정 마련 과정에서 우리 기업 입장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미 관계 당국과 계속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미...
수출 5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 2월 반도체 42.5% '뚝'
한국 경제를 지탱하던 수출이 5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입은 증가해 무역적자 행진이 1년째 이어졌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501억달러로 집계됐다. 전년(541억6000만달러) 대비 7.5%...
"美, 대만 못 지키면 동맹 신뢰 상실…한·일 핵무장 가능성도"
미국 싱크탱크 퍼시픽포럼 보고서…"북한, 더욱 무모해 질 것" 일각선 장거리 대함미사일 부족 등 미 대비태세 부실 지적 목소리도 중국의 대만 침공을 막지 못한다면 미국의 방위 약속에 대한 동맹국의 신뢰가 크게 훼손될 것이라는 전문가 분석이...
![[튀르키예 강진] "할수있는게 없었다"…숨진딸 손못놓던 아빠의 회고](https://static.wixstatic.com/media/60cb25_21a42039fd0c424886e12ec6abd2cc5b~mv2.png/v1/fill/w_454,h_341,fp_0.50_0.50,q_95,enc_auto/60cb25_21a42039fd0c424886e12ec6abd2cc5b~mv2.png)
[튀르키예 강진] "할수있는게 없었다"…숨진딸 손못놓던 아빠의 회고
무너진 건물 잔해 사이로 삐져나온 딸의 손을 부여잡은 채 자리를 뜨지 못하던 한 아버지. 튀르키예 참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사진으로 세계인의 눈시울을 붉힌 메수트 한제르(49)가 입을 열었다. 한제르는 25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서...
주4일제 직접 해보니…"삶의 질 향상에 도움 안 돼"
주4일 근무제도를 긍정적으로 보고 채택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일각에선 이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도 제기됐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주4일 근무제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이를 채택하는 기업들이...
경찰도 기절초풍…태국서 붙잡힌 '한국 꽃미남' 마약왕 정체
한국인인 줄 알았던 태국 마약왕은 한국 스타일로 성형 수술을 한 태국 남성이었다. 26일 스트레잇 타임즈에 따르면 지난 24일 태국 방콕 검찰이 검거한 마약 조직 두목 사라햇 사왕쟁(Sarahat Sawangjaeng, 25세)은 '코리안...
bottom of page